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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동차 관리

비상등도 여러가지 뜻이 있어요 그때그때 달라요~~

by 난 가장이다 2021.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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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자동차에는 비상등이 무조건 있어요 말 그대로 비상일 때 사용하라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비상등의 의미가 달라질 수 있으니 기억해 두면 운전하실 때 편하실 겁니다

 

첫 번째는 사고나 펑크 등으로 찻길이나 갓길에 정차할 때 사용 하지요 일단 주행 중 차량에 이상이 생기거나 사고가 난다면 비상등부터 눌러주세요 그래야 최소한의 2차 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요 

 

두 번째는 폭우, 안개, 폭설 등으로 시야 확보가 안되어 서행으로 진행할 때 켜줘야 합니다 이것도 아주 

중요해요 비상등을 키는 큰 이유는 주변 차량에게 나를 알리는 행위입니다 특히 뒤에 차량 한 테요

내가 속도를 못 내고 진행하면 뒤차는 그걸 인식하고 속도를 줄여야 하는데 가까이 와서야 그게 확인이

됩니다 그땐 늦어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그래서 멀리서도 '나 천천히 가고 있으니 속도 줄이세요'

이런 뜻이 되는 거지요 꼭 기억해 두세요 자주 활용하실 겁니다

 

세 번째는 두 번째와 비슷한데요 주행 중 앞차가 비상등을 켠다면? 이건 반대로 앞에 차량이 나에게 

알리는 신호가 되는 거지요 그러면 나도 비상등을 켜주며 내 뒤차에게도 알려 주는 겁니다 

이런 게 운전자들의 서로 간에 매너라고 보시면 돼요 이해 가시죠?

 

네 번째 차선 변경 후 고맙다는 인사로도 사용이 됩니다 끼어들에 해줘서 고맙다는 의미예요

 

다섯 번째 주차 시 사용합니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가면 주차하기 힘들죠? 어디에 자리가 비어있는지도

안보이고요 그때 주차자리를 발견하면 비상등을 켜주고 주차를 한다면 뒤에 차량은 얌전히 기다려 줄 겁니다

 

비상등도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안 되겠지만 비상등으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걸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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