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겨울에 눈이 오면 염화칼슘을 뿌릴까요? 염화칼슘 특징은 상온에서 고체이며 흰색이고 물에 잘 녹아요 공기에 포함된 수분도 흡수해서 수분 제거에도 사용하기도 합니다 반대로 수분으로 인해 변질될 수도 있어요 염화칼슘을 뿌리면 주위의 수분을 흡수에 눈을 녹이게 되는 겁니다 근데 도로에 차량들을 원활하게 다닐 수 있게 염화칼슘을 뿌려서 제설작업을 하는데 자동차에는 부식이 생길 수 있고 도로도 파이게 합니다 웃기죠?
사고가 안 나는 게 중요한 거니 어쩔 수 없죠 스스로가 자동차 관리를 잘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이런 얘기 들어 본 적 있으신가요? '중고차를 구매할 때는 바닷가 근처에서 구매하는 거 아니다' 바다에 있는 짠 성분이 공중에 날리면서 차량을 부식시킨다고 해서 바닷가 쪽에서는 자동차를 구매하지 말라는 얘기가 나오는 거죠
근데 자동차 부식시키는 건 염화칼슘이 몇 배는 더 심하답니다 눈길에 염화칼슘이 뿌려진 도로를 달리고 자동차를 살펴보면 차량 아래 부분은 눈과 염화칼슘이 덕지덕지 붙어있고 유리나 문쪽에도 염화칼슘이 묻어있는걸 많이 보셨을 겁니다 이로 인해 부식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겨울철에는 세차를 집중해서 특히 하부 쪽을 고압 물 호수로 많이 뿌려 주셔야 해요
일단 바퀴와 펜더 사이 틈에 골고루 청소해주시고 타이어 옆면도 잊지 마시고 뿌려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자동차 하부 쪽도 물 호수로 골고루 뿌려 주어야 해요 하부 쪽은 물로 염화칼슘을 희석한다는 느낌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외장도 세차를 깨끗이 해주시고 왁스를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셀프세차가 힘드시면 주유소에 있는 세차기라도 돌려주세요 요즘은 주유소에 있는 자동세차기도 하부 세차가 되는 기능이 있어요 그래야 내 차를 오래오래 탈 수 있습니다
안전 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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